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뵙겠습니다 vs 봽겠습니다 중 어떤 표현이 맞을까?
공손한 인사를 할 때 "처음 뵙겠습니다" 또는 "다시 뵙겠습니다"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. 하지만 종종 "봽겠습니다"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 ‘뵙겠습니다’가 맞는 표현이며, ‘봽겠습니다’는 잘못된 표현입니다.
🔹 올바른 표현: ✅ 뵙겠습니다
🔹 잘못된 표현: ❌ 봽겠습니다 (표준어 아님)
🧐 ‘뵙겠습니다’가 맞는 이유
✅ "뵙겠습니다"는 동사 ‘뵈다’의 활용형!
- ‘뵈다’는 ‘보다’의 높임말로, 높임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- 동사 ‘뵈다’에 공손한 표현 ‘-ㅂ니다’가 결합하여 "뵙습니다", "뵙겠습니다"로 활용됩니다.
- 예) "내일 다시 뵙겠습니다." (O)
✅ ‘봽겠습니다’는 국어사전에 없는 비표준어!
- ‘뵈다’라는 동사에 ‘봽’이라는 형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.
- 즉, "봽겠습니다"는 문법적으로 잘못된 표현이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.
📖 ‘뵙겠습니다’의 정확한 의미와 활용법
1️⃣ ‘뵙겠습니다’의 의미
👉 "만나 뵙다" 또는 "찾아뵙다"와 같이 상대방을 높이는 표현
2️⃣ 올바른 예문
✅ 처음 만나는 상황
- "안녕하세요? 처음 뵙겠습니다." (O)
- "처음 봽겠습니다." (X)
✅ 다시 만나는 상황
- "지난번에 뵈었던 분이군요. 다시 뵙겠습니다!" (O)
- "다시 봽겠습니다!" (X)
✅ 방문할 때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경우
- "내일 찾아뵙겠습니다." (O)
- "내일 찾아봽겠습니다." (X)
🚀 ‘뵙겠습니다’와 함께 알아두면 좋은 높임말 표현
1️⃣ "만나 뵙다" → "보다"의 높임말
✅ 예) "선생님을 뵙고 싶습니다."
2️⃣ "찾아뵙다" → "찾아보다"의 높임말
✅ 예) "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."
3️⃣ "여쭙다" → "묻다"의 높임말
✅ 예) "한 가지 여쭙고 싶습니다."
4️⃣ "모시다" → "데리고 가다"의 높임말
✅ 예) "부모님을 모시고 갈 예정입니다."
🎯 올바른 표현은 ‘뵙겠습니다’!
✅ "뵙겠습니다"는 ‘보다’의 높임말 ‘뵈다’에서 온 올바른 표현
✅ "봽겠습니다"는 비표준어이며, 잘못된 표현이므로 사용하지 않음
✅ "처음 뵙겠습니다", "다시 뵙겠습니다", "찾아뵙겠습니다"처럼 활용 가능
📌 이제 ‘뵙겠습니다’와 ‘봽겠습니다’ 중 헷갈릴 일이 없겠죠?😊
📌 예의 바른 높임말을 올바르게 사용하여, 더욱 격식 있는 표현을 구사해 보세요! 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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